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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살리기에 ‘온 힘

김천사랑상품권, 법인 5% 특별할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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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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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경기가 침체됨에 따라 민간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살리기 위해 김천사랑상품권을 확대발행하고 특별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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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20년 김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을 200억원에서 500억원까지 확대 발행하였고, 하반기 100억원을 추가로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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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관내 공공기관, 중소기업 등 법인에 대하여 김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시 5% 할인을 시행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 위축, 유동인구 감소 등으로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인 만큼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이 김천사랑 상품권을 적극 구매하여, 시의 역점 시책사업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핵심가치인 ‘참여’ 정신 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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