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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코로나19 극복 농촌일손돕기 나섰다

감문면 직원 올해 세 번째 사랑의 영농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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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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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감문면, 코로나-19 극복 농촌일손돕기 나섰다-감문면(사진1).jpg

 

김천시 감문면(면장 하동욱) 직원 8명은 6월 17일 오전 8시부터 감문면 소재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사랑의 영농지원 활동을 펼쳤다. 도명리, 덕남리에서 실시한 농촌일손돕기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활동은 바쁜 농사철에 코로나-19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전 직원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실천하고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포도순따기 등에 일손을 보탰다.

 

크기변환_사본 -감문면, 코로나-19 극복 농촌일손돕기 나섰다-감문면(사진2).jpg


해당 주민은 “본격적인 영농철에 일손을 보태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바쁜 업무에도 농가 지원에 언제나 적극적으로 나서주고 면민과 소통하는 직원들 덕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하동욱 감문면장은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세 번째 영농지원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민지원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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