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 새마을이 만드는 깨끗한 “내고향 조마”
조마면 새마을지도자 연도변 제초작업 실시
조마면(면장 위성충)에서는 6월 18일과 19일 차량의 안전운행과 관내 경관개선을 위해 도로변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조마와 지례의 경계인 신곡리에서부터 조마와 감천의 경계인 용삼교까지의 도로변 제초작업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조마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종근, 부녀회장 이윤옥) 회원 30여명이 작업 구간을 나눠 차량 운행을 방해하는 잡목과 관내 경관을 해치는 시든 금계국, 웃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농번기임에도 조마면 새마을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제초작업에 참여하여 지역과 주민을 위해 앞장서는 Happy together 운동에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줬다.
위성충 조마면장은 “2020년 가장 더운 여름을 맞기 전에 예년보다 서둘러 예초작업에 협조해 준 조마면 새마을회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 작업 시 가장 중요한 안전에 유의해주시고, 조마면 또한 관내 환경 개선과 차량 안전운행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