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새마을協, Happy together 김천! 실천
연도변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
감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기섭, 천명희)회원 28명은 지난 20일, 21일 이른 아침에 관내 연도변 및 긴방천 체육공원, 마을 진입로 주변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비가 오고 난 뒤 더 무성하게 자란 풀들이 국도59호선 및 마을진입로에 방해물이 되어 사고 위험률을 증가시켰다. 이에 감천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4개조로 나뉘어 풀베기 작업을 하면서 주변 쓰레기들을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었다.
이기섭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감천면을 찾는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천석 감천면장은 “코로나19로 영농 인부를 고용하기도 힘든 이 시기 이른 아침부터 감천면을 위해 풀베기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해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