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4(화)

신평‧용복 마을 단오절 줄다리기로 화합과 발전 다진다.

코로나 19도 신평 용복 마을 단오절 줄다리기 막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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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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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하고 있는 두 마을이 상호 화합을 다지고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수 백 년 동안 전승되어 온 단오절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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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록 김천문화원 이사, 이선명‧남용철‧김응숙 시의원, 정영철 대항면장, 하규호 직지농협조합장, 송기동 김천문화원 사무국장, 최덕현 대항면 이장협희회장, 김성용 대항면체육회장, 한상도 대항면 노인회장을 비롯하여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용복·신평마을 두 마을 경계인 신평꾜 다리에서 동제를 올리고 줄다리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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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동 문화원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이날 행사는 두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비는 동제에 이어 내빈의 인사 순이 진행되고 서로 자리를 바꿔가며 줄다리기가 진행되어 신평마을이 2:1로 용복마을을 이기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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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 시합에 패한 용복마을 이장은 벌칙으로 신평마을 주민들에게 큰절을 하였고 승자인 용복마을 이장은 포옹으로 화답했으며, 이번 줄다리기에서 우승팀에게는 200만원, 진 팀에게는1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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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록 김천문화원 이사는 전통 줄다리기 대회는 농경문화로 대표되는 우리농촌의 전통적인 생활방식과 협동‧단결이라는 우리민족의 공통된 의식을 잘 표현하고 있는 민속놀이다. 어렵게 복원된 두 마을의 전통놀이가 중단 없이 이어지고 마을 주민 간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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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대항면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용복 신평 두 마을이 수백년 이어온 단오절 행사를 변함없이 치룰 수 있게 되어 대단히 다행으로 생각한다. 오늘 행사를 통하여 두 마을이 더욱 화합하고 더욱 발전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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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철 시의원은 단오절이 우리나라의 4대 명절 중 하나인데 이 행사가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었다가 복원이 되어 오늘날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 행사는 용복‧신평마을 간 화합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행사가 영원토록 계승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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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숙 시의원은 장마 기간이지만 날씨가 오늘 행사를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 김천시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놀이 행사가 영원히 유지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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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마을간 줄다리기 행사는 수백 년 전부터 전승되어 왔는데, 일제 강점기에 군중이 모이는 것을 경계한 일제에 의해 그 맥이 끊겨 있다가 2001년 당시 문화관광부의 소규모 지역축제 사업으로 지정되어 부활한 후 김천시의 지원을 받아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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