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 노인회, 정기회의 개최
「Happy together 김천」운동 홍보
아포읍 노인회(노인회분회장 강선오)는 지난 26일(금) 2/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아포읍엔 40개의 경로당이 있고 회원이 1400여명에 이르는 큰 단체이자, 평소 아포읍 행사와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 여러 일들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 서 주시는 열정적인 단체이다.
이날 회의는 아포읍 노인강령비 설치 및 경로당 회칙을 정비 하고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정하 아포읍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 김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김천시의 시민의식운동임을 설명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포읍 노인회가 앞장 서 주실 것을 부탁드렸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안내, 김천- 상주-문경 내륙철도의 조기건설을 위하여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조속한 건설을 위한 탄원서 서명 협조와 시정, 읍행정 추진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렸다.
아포읍 노인회 강선오 회장님은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활동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앞으로도 아포읍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