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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자리] 이상명 축산과장

가축질병 없는 청정김천의 명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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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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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등 수입개방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산기반 현대화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축산업을 육성하고 구제역·AI·ASF 등 악성가축전염병에 대비한 빈틈없는 철저한 방역으로 “가축질병 없는 청정김천”명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 7월 정기인사에서 축산과장으로 발령받은 이상명 과장의 포부이다. -

 

이상명 축산과장은 "7월 정기인사에서 5급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민선 7기 반환점을 돌아 도약하는 시기에 접어든 우리 시정에 축산과장으로서 스스로 어떤 역할을 해나갈 것인지 늘 고민하고 성찰하면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시는 노후화된 축사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과 더불어 미래형 스마트팜 육성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우량형질의 종축에 대한 혈통관리 강화를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고품질 고급육을 생산하고 우리 지역 특색에 맞는 축산물 브랜드를 개발하여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가축질병 없는 청정김천'의 명성에 걸맞게 농가의 주 소득원인 가축질병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대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상명 축산과장은 김천고, 경북대 수의학과 졸업하여 1990년 ㈜해태유업 관리 수의사를 시작으로 1992년 경북도 가축위생시험소에서 수의직 7급 공채로 공직의 첫발을 디뎌 2000년 김천시 농축산과(축산과)로 발령받아 28년 간 축산계의 전문통으로 근무하다 이번 7월 1일 자로 축산과장으로 승진 발령받았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류선영 씨 외에 자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수상으로는 2019년 국무총리 표창 외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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