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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작업 실시

지례면 도로, 안전하고 행복하게 맘껏 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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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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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작업 실시-지례면(사진2).jpg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인수, 부녀회장 김춘자) 30여명은 지난 6일 부터 교리교~대덕경계(6km), 여배2리(속수)~증산경계(5km) 4일간에 걸쳐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지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알리고 잡초로 인해 좁아진 도로 공간 확보 및 커브길 방해물을 제거함으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크기변환_사본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작업 실시-지례면(사진1).jpg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회원들은 예취기, 낫, 갈고리, 빗자루 등 장비를 동원해 통행에 불편을 주고 도로미관을 해치는 잡초, 칡넝쿨, 각종쓰레기를 수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인수, 부녀회장 김춘자)는 “도로변이 잡풀로 어지러웠는데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해져서 보람이 크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_사본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작업 실시-지례면(사진3).jpg

 

송재용 지례면장은 “농사일로 바쁜데도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위해 고생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해마다 힘들고 위험한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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