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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사랑의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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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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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총무새마을과(사진2).jpg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홍순용)는 지난 8일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청년회(회장 나영민)는 5kg 쌀 1포, 라면, 계란 등 식료품과 마스크, 손 선풍기 등을 담은 꾸러미 40상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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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청년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경로당이 폐쇄되어‘찾아가는 경로당(음악회, 말벗 봉사)’사업 추진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청년회에서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꾸러미 전달 사업으로 변경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라 경제적인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청년회 회원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크기변환_사본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총무새마을과(사진1).jpg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 양파농가 일손 돕기, 사랑의 헌혈 봉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동참 캠페인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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