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구성면, 경로당 개방에 따른 특별방역 소독 실시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어르신들 이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7.15 17:1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크기변환_20200715_171643.jpg

 

김천시 구성면(면장 강희현)에서는 그동안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 예방차원에서 폐쇄되었던 경로당이 다시 개방을 위해 대대적인 특별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크기변환_사본 -구성면, 경로당 개방에 따른『특별방역 소독』실시-구성면(사진1).jpg


면에서는 지난 4개월 동안 운영 중단되었던 경로당이 오는 20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개방을 함에 따라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관내에 있는 총35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 소독을 실시하게 되었다.

 

한편 이번 특별소독 실시는 총6인이 2개조로 편성반을 구성하여 면 가용소독제를 동원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개방하기 전 방역으로 어르신들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지며, 방역소독 후에는 경로당 자체적으로 환경정비를 하면서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크기변환_20200715_171731.jpg

 

강희현 구성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던 경로당이 장기간 운영이 중단되어 많이 불편하고 답답해하셨는데 이번에 개방을 하게 되어 다행이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소독과 함께 방역물품 비치,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계도 활동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7521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구성면, 경로당 개방에 따른 특별방역 소독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