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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경로당 개방 대비 방역 조기 실시

코로나19 불안제로 안심경로당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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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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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줄어들고 안정기에 접어듦에 따라 경로당을 이번 달 20일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어모면(면장 이병헌)에서는 20일 경로당 개방을 앞두고 마을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7월 15일부터 3일간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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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역 소독은 지난 2월 20일 코로나19로 이용이 중단되었던 경로당을 7월 20일부터 개방하게 되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여름철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경로당 어르신 및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실시하게 되며 7월 17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어모면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경로당에 들어가기 전에 모두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안전하게 경로당을 사용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손소독제, 마스크 등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33개 경로당에 모두 제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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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어모면장은 “아직 코로나19의 집단 감염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걱정이 크지만 면에서 지속적으로 방역 및 환경정비를 하여 사전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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