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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관내 23개소 경로당 방역 실시

경로당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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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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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사무소(면장 조용화)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폐쇄되었던 관내 경로당에 대해 오는 7월20(월) 개방하기로 함에 따라 코로나 19 감염예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7일 관내23개소 경로당을 방문하여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였다. 

 

또한 각 경로당 어르신들의 감염관리를 위해 사용한 방역물품으로 비접촉식 발열체크기, 손소독제, 손세정자, 손소독 물티슈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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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은 개방(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되었지만 당분간 모든 서비스는 비 대면으로 진행되고 소규모(10명 이내) 실외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며, 경로당 식사 등은 제한되며 이후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확대운영 될 예정이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안전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수시로 자체 소독을 실시하고 손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생활 거리두기와 생활방역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조용화 남면장은 “조심스러운 가운데 경로당은 개방하였기에 최우선적으로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안전한 운영을 위해 어르신들의 단체 및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또한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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