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구성면, 관내 교회 지도자와 간담회 개최

코로나19 핵심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한 실천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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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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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구성면, 관내 교회 지도자와 간담회 개최-구성면(사진1).jpg

 

김천시 구성면(면장 강희현)에서는 지난 21일 관내 구성교회 이호건 목사외 6명의 교회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핵심 방역 수칙 준수의 적극적인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교회를 중심으로 소규모 모임에서 코로나19의 집단감염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 이번에 정부에서 지난 10일 오후 6시부터 전국의 교회를 대상으로 정규 예배를 제외한 모임·행사, 단체 식사 등이 금지되었고 또한 이외에도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 명부 설치 및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 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관내 교회 지도자들에게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고 앞으로 적극적인 실천과 함께 준수해 줄 것을 다짐하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크기변환_20200722_133508.jpg

 

강희현 구성면장은 “우리 김천은 지난 3개월 동안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이는 시민모두가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잘 실천해 덕분이라며, 특히 여기계신 지역의 교회 지도자들의 공이 컸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종교계 지도자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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