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경로당 어르신들께 방문 인사
경로당 개방에 따른 방역실태등 안전점검
조용화 남면장은 김천시 경로당이 일제 개방됨에 따라 지난 7월21일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방역상태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날 방문에서는 김천시의회 백성철의원도 함께 하였으며 코로나 19 등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개인 및 단체 방역수칙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감염관리에 대한 많은 염려와 관심을 가졌으며, 경로당은 개방되었지만 당분간 소폭 운영됨을 안내하고 힘들지만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한낮에는 가급적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위하고 경로당 내 에어컨 이용 시 반드시 실내를 환기 시켜야 하는 점 등을 설명하였다. 또한 오래 시간 폐쇄되었다 개방되었으므로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조용화 남면장은 “안전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수시로 방역을 실시하여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불편함이 없도록 늘 최선을 다 하겠다. 어르신들도 개인위생에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