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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위에 파랗게 피어난 꽃

개령면 생활개선회, 도자기 핸드페인팅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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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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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도자기 위에 파랗게 피어난 꽃-개령면(사진1).jpg


개령면(면장 조춘제)에서는 7월 23일 2층 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자기 핸드페인팅 교육이 진행됐다.

 

회원들의 문화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개선회의 활성화 과제수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친환경도마 만들기 교육에 이어 이번에 열린 도자기 핸드페인팅 교육은 초벌도자기 위에 청화안료로 도안이 된 습자지를 물로 찍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재미도 있어 특히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크기변환_사본 -도자기 위에 파랗게 피어난 꽃-개령면(사진2).jpg


황명옥 생활개선회장은 “비가 많이 오는데도 참석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렇게 많은 참여와 관심을 보여주셔서 우리 개령면 생활개선회가 잘 운영되고 발전하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춘제 개령면장은 “지난 6월 교육에 이어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많은 회원들이 교육에 참여하는 모습이 여전히 보기 좋다”며 “해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의 지혜를 배우고 계신듯하다. 이를 실생활에도 적용하여 배운 지혜를 주변에 전파하는 말 그대로 생활을 개선시켜 발전해나가는 생활개선회가 되시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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