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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0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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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방문건강관리사업을 8월 10일~ 9월 18일까지 6주간 양금동 공원경로당 외 2개소 경로당 회원 중 허약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각 가정으로 순회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소한의 대면을 통한 운영과 대상자 방문 시마다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 측정 등 철저한 사전 예방활동을 실시할 것이다.

 

허약노인은 만65세 이상 노인 중 판정평가(만65세 이상 건강면접조사 기초측정표)에서 총점이 4점 이상이면 고위험자로 분류되나 해당자가 다소 많아 10점 이상인자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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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신체적·인지적 기능이 취약한 고령자나 만성질환·거동 불편 등 신체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한의약건강증진사업팀과 연계하여 일상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지압법, 한방 스트레스 검사, 건강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이밖에 뇌졸중 예방교육, 영양관리, 인지행동치료 등과 테마 별(감염병 예방, 인지강화, 체력강화, 영양강화)교육과 함께 가정에서 직접 실습할 인지꾸러미 등이 제공 되어 건강한 노후생활에 다양한 교육·정보제공과 체험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중앙보건지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될 수 있는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으로 시민의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민들의 삶을 위해 최선의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중앙보건지소 방문재활 담당(☏421-28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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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허약노인예방 프로그램 운영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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