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선주)는 김천지역자활센터와 8월 3일(월) 오후 14시 센터교육장에서 업무협약식(MOU)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김천지역자활센터가 상호 협력적 연계를 통해 자활근로 참여주민교육문화프로그램, 상담을 공동으로 제공함으로써 가족공동체 회복 및 복지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선주)은 “바쁘신 와중에 업무협약식을 위해 방문해 주신 김천지역자활센터장님께 감사드린다. MOU체결을 통하여 두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김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한상호)은 “현재 코로나19로 많은 복지기관이 어려운 상황이다. 처음 겪는 일인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종사자들이 힘을 합친다면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 오늘 양기간이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간 교류가 활성화 되어 함께 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역·문화·복지 단체등과 협약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 및 건강한 가족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 054-439-8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