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공익직접지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 개최
공익직접지불사업 자격검증에 대한 심사 추진
봉산면(면장 조수만)은 지난 13일 봉산면사무소에서 위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공익직접지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공익직접지불사업은 농업활동을 통해 농촌 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기능을 창출하기 위해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이날 위원회에서는 동일 필지에 대한 중복 신청자의 경작 확인, 신규신청자 및 관외경작자의 경작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위원장 조수만 봉산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신청 농지·대상자 적합여부를 철저하게 심사해줄 것을 부탁한다. 아울러 공익 직불금이 농가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