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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삼거천 환경정화 활동 실시

무더위 속에서도 ‘청결’은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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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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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대항면 삼거천 환경정화 활동 실시-대항면(사진1).jpg

 

김천시 대항면(면장 김훈동)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 관내 주례리 삼거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50여 일 동안 지속된 장마와 태풍‘장미’로 하천변에 유입된 쓰레기를 정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아침 기온이 33℃가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 땀방울로 온 몸을 적셔가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근로자, 주민, 공무원 등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힘썼다.

 

크기변환_사본 -대항면 삼거천 환경정화 활동 실시-대항면(사진2).jpg

 

특히 삼거천은 수려한 경관의 계곡으로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 휴가지이다. 버려진 쓰레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계곡 일대를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에는 주례리 주민들도 동참하여 내 마을을 위해 앞장서고 깨끗해진 하천을 바라보며 우리 마음 또한 깨끗한 기분이 든다고 하였다.

 

대항면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함께 해주신 마을주민 및 희망 일자리 사업근로자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여기에 참석한 분과 대항면민이 함께『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청결하고 깨끗한 대항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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