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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대응 방역에 총력

집중 방역으로 면민들 불안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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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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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지례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대응 방역에 총력1.jpg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지난 25일 지례면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이수영, 이미숙)는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활동에 나섰다.

 

흑돼지 식당가를 비롯한 장터길 상가와 대산농협, 우체국 등 주민들과 외부인들의 방문이 많은 시설들 내외부와 마을회관 및 버스정류장을 집중적으로 방역하였다.

 

또한 식당 등 상점에는 외부 관광객의 방문이 잦은 만큼 마스크를 필수 착용 및 손소독제 비치 등을 당부하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례가 계속될 수 있도록 홍보도 진행하였다.

 

크기변환_사본 -지례면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대응 방역에 총력2.jpg


이수영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례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이번 방역으로 조금이나마 불안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 한다”는 말을 전하였으며 이미숙 여성의용소방 대장도 “앞으로도 지례면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대응 방역 봉사에 힘써 준 남‧여 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중인 만큼 모임과 외출 자제, 마스크 필수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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