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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긴급 통장협의회 회의 개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조치사항 안내 및 11통 신임통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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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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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율곡동, 긴급 통장협의회 회의 개최-율곡동(사진1).jpg


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에서는 9월 8일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회원 29명과 이우청 시의회의장, 김동기 시의원, 박해수 시의원, 권기현 율곡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안내를 비롯한 당면현안 사항 전달을 위한 긴급 통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마스크 착용, 출입구 발열체크 및 손소독, 실내공기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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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11통을 담당하는 신임통장에 대해 임명장을 전달했다. 공개모집과 입주민 3분의 1이상의 추천을 받아 위촉된 김보경 신임통장은 어려웃 이웃들에게 미용봉사활동을 여러차례 펼쳐왔던 따뜻한 성품을 지닌 인물로 앞으로 2023년말까지 통장직을 맡게 된다.

 

다음으로 코로나19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당초 9월 6일에서 9월 20일까지로 2주간 더 연장됨에 따라 주요 조치사항을 안내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또한, 농식품 바우처카드 시범사업, 2차 희망일자리사업 , 스마트마을공지 시스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탄소포인트제 회원가입 등 각종 현안 사항을 홍보하고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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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애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통장들부터 솔선수범하여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말하며, “행정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적극 지원함으로써 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올해들어 코로나19 확산, 긴 장마, 잦은 태풍 등 유례없는 비상상황이 진행되고 있고, 이럴때일수록 행정 최일선에 있는 통장님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동에서도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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