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줘서 고마워요, 맛나게 먹을게요!
맞춤형 찾아가는 서비스로 온정의 손길이 곳곳에
김천시(시장 김충섭) 복지기획과 직원들은 9월 8일(화) 10시부터 홀몸이거나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를 방문하여 도시락을 배달하고 건강 및 안부를 물어보며 잠시라도 말벗이 되어 온정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실천, 제공하는 「찾아가는 말벗 도시락 배달」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건설하기 위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김천부곡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월 1회 시행하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지금 직원들과 함께 도시락을 배달하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보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