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도로변 풀베기 등 환경 정비
새마을남녀협의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기섭, 부녀회장 천명희)는 지난 12일 (토)감천면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풀베기 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8명은 국도59호선을 비롯한 마을 진입로, 개나리 방천 및 소공원 일원을 중심으로 장마로 웃자란 풀들을 말끔히 정비하고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누적된 퇴적물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 정비는 김천시에서 추진 중인‘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감천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이 적극 동참한 것이다.
백선주 감천면장은 “새벽 5시부터 나와서 힘써준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도 깨끗한 거리를 보시고 기분좋은 고향 방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