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부항면 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 봉사활동

제초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부항면 새마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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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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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부항면 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 봉사활동-부항면(사진1) (1).jpg


부항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용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주)에서는 9월 17일 15명의 회원들이 부항면 대야리 일대에서 연도변 풀베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크기변환_사본 -부항면 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 봉사활동-부항면(사진2).jpg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갈계에서 대야2리로 이어지는 약 6km의 길을 정비했다.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함으로써 사람들이 주로 다니는 길목이 한결 산뜻해진 모습이다. 도로변으로 나온 풀을 제거하여 도로의 공간이 더 확보되면 교통사고의 발생률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기 회장은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가까운 곳부터 신경을 써야한다”며, “부항면민 모두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조용하고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크기변환_사본 -부항면 새마을협의회 연도변 풀베기 봉사활동-부항면(사진3).jpg

 

김종국 부항면장은 “부항면의 환경 정비에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풀베기 현장을 찾아 간식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슬로건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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