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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면, 코로나19 일제방역의 날 운영

9월 18일 일제방역의 날, 다중이용시설 정밀방역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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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1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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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개령면, 코로나19 일제방역의 날 운영-개령면(사진1).jpg


김천시 개령면은 18일 추석 연휴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는 개령면사무소 직원들과 개령면 자율방재단원(단장 안진규) 6명이 참여해 경로당, 버스승강장 등 다수가 방문하는 장소 및 개령초등학교, 개령중학교 등 학교 주변을 집중적으로 방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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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개령면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 일제방역에 자율 참여하는 16개 마을 주민들에게 안전한 사용법 및 주의사항을 안내한 후 방역약품을 무료로 배부하고 분무소독기를 무상 대여하고 있다.

 

안진규 개령면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될 것이라며 방역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크기변환_사본 -개령면, 코로나19 일제방역의 날 운영-개령면(사진3).jpg

 

조춘제 개령면장은 “가정과 직장에서 코로나19차단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착용 등 개인위생관리를 꼼꼼히 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킨다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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