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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융합형 인재 양성

재활인지보건사업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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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1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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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계열 특성화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작업치료학과와 물리치료학과는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신경계운동인지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신경계작업-물리치료 교육과 임상을 연계한 운동 및 인지재활 프로그램 교육을 시행하여 신경계 클라이언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접근법 및 중재 방법을 교육하여 이에 상응하는 자격을 학생들이 취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해당 자격 취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연계 현장 중심 전공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신경계운동센터, 발달재활센터, 치매예방센터 등 3대 전략과제를 통해 신경계작업, 물리치료 교육과 테이핑, 메이틀랜드, 실버인지지도사 등의 교육 과정 이수 후 자격 또는 이수증을 취득할 수 있어 폭넓은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관계자는 “변화되는 재활 분야에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두 학과가 협력하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수행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학과 운영과 학생 역량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현재 국내 국립 재활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재활병원,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순청향대학교구미병원, 대구보건대학교병원, 광역치매센터 등과 미국, 필리핀 등지에서 글로벌 의료 인재로 역량을 키우기 위한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감각발달재활서비스의 제공 인력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교육과정에 이수 과목을 개설하는 등 졸업 후 재학생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도록 개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김천대학교 작업치료학과에서는 작업치료학개론, 신경계작업치료학 및 실습, 근골격계작업치료학 및 실습, 정신사회작업치료학 및 실습, 인지재활 등의 치료이론과 임상실습 수업을 통해 4년 동안 전공 기초와 심화를 탄탄하게 쌓도록 하며, 학생들이 재학 중에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접 타인을 돕고 치료하는 현장경험 기회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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