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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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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읍장 이정하)에서는 9월 18일(금) 11시에 「노인교훈비」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강선오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아포읍분회장 및 임원, 이부하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 이정하 아포읍장, 배성원 아포농협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인교훈비는 노인존중 사상이 점점 사라지는 현대사회에서 노인이 타의 모범이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건립하였으며 “어른다운 노인으로 존경받는 어른되자”라는 문구와 역대 경로당 회장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크기변환_회전_사본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아포읍분회「노인교훈비」제막-아포읍(사진2).jpg


강선오 분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어른다운 어른으로 젊은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일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다. 후손에게 대접을 받길 바라기 보다는 지혜와 조언으로 도움이 되고 지역발전에 앞장서 젊은 세대에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하 아포읍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노인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른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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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아포읍분회 ‘노인교훈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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