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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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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로 지역경제와 취업난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유아교육과에서 창업과 관련한 동아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천대 유아교육과에는 유아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도전하기 위해 스스로 창업을 해보고 새로운 시제품을 만들어보는 취업 동아리 ‘늘해랑’이 있다.

 

‘늘해랑’은 유아교육과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유아, 아동, 청소년 뿐만 아니라 20대까지의 감성도 녹일 수 있는 캐릭터 ‘초룡이’, ‘도토리요정’, ‘버섯요정 마시’를 개발하여 메모지, 스티커, 캐릭터 제품 등을 학술제와 플리마켓에서 판매하였고 온라인 판매도 개척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크기변환_사본 -02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취업동아리.jpg

 

유아교육과 정채린 학생은 “학생으로서 처음 해보는 것이라 어려움이 많지만 유아교육과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되어 너무 좋다.”고 하였다.

 

유아교육과 고윤희 학과장은 “매년 학생들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학과에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년도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입학하기 위한 수시모집은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수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대학교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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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유아교육학과에서 색다른 꿈을 새로 펼치는 취업동아리 ‘늘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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