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심리적 불안 요소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심리상담과 관련 현재 가장 뜨거운 전공 중 하나로 상담심리전공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상담전공 역시 시대에 발맞추어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과 인격을 겸비한 상담사를 배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천대 상담전공은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상담에 대한 이해와 실습으로 상담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배양하고 다양한 교양교육과 실습, 해외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건강한 인격의 상담자가 되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심리전공 조대운교수는 “졸업후에는 청소년상담사 자격증과 임상심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활동하거나, 남학생의 경우 군에서 상담 장교로 복무를 하고 있으며, 대학원 진학, 상담기관의 취업을 통해 미래의 전망도 밝은 학과로 자리 잡고 있다. 상담의 포부를 펼치고 싶은 많은 새내기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고 하였다. (문의전화 054-420-4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