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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연도변 풀베기작업으로 한가위 준비 분주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보장협의체 한가위 맞이로 하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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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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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지례면, 연도변 풀베기작업으로 한가위 준비 분주-지례면(사진1).jpg

 

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인수, 부녀회장 김춘자)와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경) 40여명은 21일부터 4일간 지례면 국도변 전역에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이날 풀베기 작업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대대적인 연도변 환경정비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례면 만들기는 물론, 도로에 잡초를 제거해 줌으로 주민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은 예취기 등 장비를 동원해 통행에 불편을 주고 도로미관을 해치는 잡초, 칡넝쿨, 각종쓰레기를 수거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크기변환_사본 -지례면, 연도변 풀베기작업으로 한가위 준비 분주-지례면(사진2).jpg

 

또한 지례면 새마을에서 한가위를 맞아 지례면 경로당 35개소를 돌면서 어르신들에게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위해 커피믹스를 전달하였다.

 

지례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인수)는 “장마와 태풍으로 많은 잡풀이 우거져서 미관상 보기 싫었는데, 풀베기작업으로 깨끗해져서 마음도 상쾌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으며,

 

지례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장 김춘자)는 “한가위를 맞아 새마을에서 작은 정성을 모아 경로당에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드릴수 있어서 행복하다.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크기변환_사본 -지례면, 연도변 풀베기작업으로 한가위 준비 분주-지례면(사진3).jpg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경) 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보장협의체와 새마을 단체와 하나 되어 같이 풀베기 작업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례면 발전을 위해서 보장협의체가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송재용 지례면장은 “새벽부터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함께 동참해 주신 새마을과 보장협의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명절은 여러분들로 인하여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찾아오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게 되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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