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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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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대항면 이장협의회 코로나-19극복 방역활동 동참-대항면(사진1).jpg

 

김천시 대항면 이장협의회(회장 최덕현)는 지난 24일‘추석맞이 일제방역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한 제2차 방역을 실시했다.

 

크기변환_사본 -대항면 이장협의회 코로나-19극복 방역활동 동참-대항면(사진2).jpg

 

이날 이장협의회에서는 방역 전 이장 회의를 마치고, 자체 방역팀을 구성하여 직지사 상가를 비롯해 버스승강장, 마을회관, 야외운동시설,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집합장소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 하였다.

 

최덕현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한지 여러 달이 지났다. 곧 끝날 것 같았는데 오랫동안 우리 삶에 너무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모두들 힘들지만 각자 주워진 자리에서 지켜야 할 생활수칙들이 잘 지켜지면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하여 노력하자.”고 말했다.

 

크기변환_사본 -대항면 이장협의회 코로나-19극복 방역활동 동참-대항면(사진3).jpg

 

김훈동 대항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쁜 시기인 데도 불구하고 관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대항면은 자체방역을 강화하여 면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관내 방역에 집중하겠다. 또한 마스크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준수도 중요하니, 주민들에게도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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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이장협의회 코로나19극복 방역활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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