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봉산면이장협의회, 추석명절 대비 코로나19방역 적극 동참

종교시설 및 복지시설 등 취약시설 집중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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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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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사본 -봉산면이장협의회, 추석명절 대비 코로나19방역 적극 동참-봉산면(사진1).jpg

 

봉산면이장협의회(회장 박희중)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24일 봉산면 전역에 있는 모든 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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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추석명절 대비 일제 방역의 날”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이장 20여명이 모여 관내 종교시설 20개소와 버스승강장 34개소, 마트, 식당, 마을 운동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소독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주었다.

 

박희중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이들이 많아 지역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이럴 때일수록 더욱 조심해야 된다”며“이장협의회에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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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배부와 경로당 폐쇄,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수칙 홍보 등 지역주민을 위해 항상 헌신하고 봉사하고 계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봉산면에서도 면민들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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