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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에도 지례면은 안전합니다

지례면, 이틀에 걸친 일제방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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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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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면장 송재용)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지례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종구), 지례면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이수영)와 함께 추석명절 을 앞두고 일제 방역활동에 나섰다.

 

23일에는 지례면 남성의용소방대에서 흑돼지 식당가를 비롯한 교리, 상부리 소재 상가들과 마을회관 및 버스정류장을 집중적으로 방역하였으며, 24일은 지례면 이장협의회에서 면사무소, 보건소, 대산농협 등 관내 주민들과 외부인들의 방문이 많은 시설들에 대해 방역 실시 하였으며, 방역과 함께 코로나 19예방을 위해 추석명절 귀성, 역귀성 자제 홍보도 함께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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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구 이장협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어 주민들의 걱정이 많다.”며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이웃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주민들에 귀성․역귀성 자제해 달라고 주민들에게 안내를 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수영 의용소방대장도 “큰 명절을 앞둔 시기에 이번 방역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부터 청정한 지례면을 만들기 위해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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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용 지례면장은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바쁜 일정에도 일제방역에 힘써준 이장협의회와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리며, 이번 추석은 다정한 전화로 안부를 물으며 거리는 멀되 마음은 가까운 풍성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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