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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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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는 지난 9월 24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기능 인력 양성 7차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신농(주)를 방문하여 기업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교육생을 대상으로 농기계 전문 제조업체인 신농(주)를 방문하여 공장과 생산 설비를 견학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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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생들은 교육 과정 중 배운 생산과 품질 관련 이론과 지식을 현장에서 어떻게 접목되어 활용되고 있는지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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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농(주)는 대광농공단지에 위치한 농업용기계 전문 제작 기업으로 1984년 신농공업사로 시작해 30년 넘게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장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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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농업기계화 초기 가정용 도정기 생산을 시작으로 농기계산업에 뛰어들어 ‘대한민국 NO.1(넘버원)이 곧 세계 NO.1(넘버원)’이라는 신념으로 꾸준히 연구개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해 376만 달러의 수출 실적 달성으로 2019년 ‘삼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을 뿐 아니라 2020년 7월 김천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우수중소기업이다.

 

한편, 김천상공회의소와 김천시가 공동으로 구직자들의 교육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발굴·소개해 주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은 직장예절과 소통, 엑셀 활용 보고서 작성, 스마트팩토리 이론 교육, 생산 및 품질관리 이론 교육, 기업탐방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구직자의 재교육을 통한 기능인력을 양성해 일자리를 연계시켜 주는 과정으로 지역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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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8일간의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 참여와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김천상공회의소 조사진흥부(전화433-26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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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 7차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교육생 신농(주) 기업탐방 실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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