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경로당 어르신들께 방문 인사
추석 명절 이후 경로당 방역실태 등 안전 점검
조용화 남면장은 추석 명절로 인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되었던 경로당 일시 폐쇄가 종료됨에 따라 10월 6일 관내 경로당 23개소 방문하여 경로당 개방 여부 및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아울러 코로나 19 등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개인 및 단체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비접촉식 발열체크기 사용 및 출입 명부 작성 등 방역 수칙을 직접 시연하였으며, 경로당 일시 폐쇄는 종료되었지만 당분간 소폭 운영할 것을 권고하였다.
또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코로나 19 및 계절인플루엔자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야 하는 점 등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았다.
조용화 남면장은 ‘장기간의 코로나19 유행에도 꾸준히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경로당을 위해 수시로 방역을 실시하고,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어르신들의 개인위생에 철저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