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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든 벽화 간직하게 되었어요!

개령서부초, 벽화 사진 액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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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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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서부초등학교(교장 김기윤)는 10월 7일(수) 스스로 그린 벽화를 학생들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사진액자로 선물하였다. 자신이 그린 벽화 앞에서 전문 사진사가 촬영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소중한 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벽화 그리기 수업은 2020년 9월 8일(화)~11일(금)간 실시하였다. 학생들의 요청에 의해 시작된 수업으로 학부모도 참여하여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진행한 수업이라는 측면에서 더 뜻깊은 활동이었다.

 

1학년 편아율 학생은 “벽화 그리기도 재미있었는데, 내가 그린 벽화 앞에서 멋진 자세로 찍은 사진 선물을 받아서 좋아요. 액자는 내 방에 둘 거에요.”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크기변환_사본 -개령서부초_2020학년도 벽화 사진 액자 선물2.jpg


6학년 최민혁 학생은 “벽화는 즐겁게 그렸지만 졸업하면 자주 못 볼 것 같아 아쉬웠는데 액자로 받아 보관하게 되어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학부모들도 아이들과 함께 학교를 꾸밀 수 있어 좋았고, 아이들의 학교에서의 활동을 추억으로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는 호평이었다.

 

개령서부초등학교 김기윤 교장은 “학생들에게 자신이 학교에서 했던 활동을 추억할 수 있는 것이 잘 없어 아쉬웠다. 스스로 그린 멋진 벽화를 배경으로 전문 사진사가 찍은 사진을 담은 액자로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개령서부초등학교는 놀이 교실, 벽화 그리기 및 다양한 체험학습과 벽화 액자 선물을 비롯한 입학생 장학금, 체육복, 어린이날 및 크리스마스 선물 등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면서 작지만 강한 학교로 성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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