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포교사단 중부총괄팀 만행결사 자비순례 응원
한국불교중흥과 코로나 19 극복의 염원하는 순례자들에게 찬탄의 박수 보내
경북포교사단 중부총괄팀은 한국불교 중흥과 코로나 19 극복을 발원하는 상월선원 만행결사 자비순례 500km 대장정 구간 일정에 참여하여 봉사와 응원을 실시하였다.
조성래 경북포교사단 중부총괄팀장을 비롯한 소속 포교사 등은 14일 오전 상주 우산캠핑장에셔 만행결사 자비순례에 참여한 사부대중이 야영했던 텐트를 철거하는 작업과 주변 정돈하는 일등을 맡아 처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맡은 임무를 수행한 포교사 일행은 상월선원 만행결사 자비순례 500km 대장정 일행들의 중간 경유지인 STX 리조트로 이동하여 이곳을 지나는 결사에 참여한 사부대중의 결의에 찬탄하는 응원을 했다.
한편, 이들 상월선원 만행결사 자비순례 500km 대장정에 참여한 사부대중은 지난 7일 동화사에서 한국불교중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발원하는 상원선원 만행결사 입재식을 거행했다.
만행결사단은 대구를 출발하여 낙동강을 따라 문경새재를 넘고 다시 남한강변을 걸어 오는 10월 27일 서울 봉은사에서 회향하는 일정으로 매일 30km 4만보를 걷는 힘든 일정을 소화하며 일평생 중생 구제를 위해 걸었던 부처님처럼 한국불교의 중흥과 코로나 19 극복을 염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