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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택시 손소독제 비치로 청결이미지 부각

율곡동 새마을부녀회, 김천역에서 손소독제 나눔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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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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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에서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10월 20일 김천역 광장에서 최근 다시 재확산하고 있는 코로나 19를 이겨내기 위한 손소독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율곡동 부녀회원들의 재능기부로 400개의 손소독제를 직접 제작하여 김천역을 이용하는 택시에 나누어줌과 동시에 김천역 이용객들에게도 나눔을 이어갔다.

 

손소독제는 에탄올, 정제수, 아로마 오일을 계량저울을 이용하여 일정한 비율로 섞어서 배합하고 보습 기능이 있는 글리세린까지 넣어 맑고 쾌적함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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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치가 시행되는 시기에 한번 더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취지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손소독제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김천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김천역에서 손소독제 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마스크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최상의 예방책인 만큼 우리 시민 모두 코로나19를 지혜롭게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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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0월 16일에는 율곡동 골드클래스 아파트 부녀회에서 250여개의 손소독제를 제작하여 kTX김천역에서 나눔행사를 진행한바 있고, 손소독제표면에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스티커를 부착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도 함께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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