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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골탈태하는 호동 폐비닐집하장

지좌동「Happy together 김천」대대적 청결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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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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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동장 이종탁)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약 일주일간 호동마을에 있는 폐비닐집하장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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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 폐비닐집하장은 약100평 규모의 넓은 면적으로 폐비닐 집하장인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무분별하게 폐비닐과 일반 불법 폐기물이 섞여있는 채로 버려지고 있어 호동마을 주민들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인력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집게차까지 동원하여 약 30여톤의 불법 폐기물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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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비에 참여한 주민 중 한명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가 무심하게 버렸던 쓰레기 하나가 쌓여서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로 돌아온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나부터 올바른 영농폐기물 배출방법을 숙지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탁 지좌동장은 “오늘 정비를 계기로 폐비닐집하장이 다시는 불법 폐기물 투기 장소가 되지 않도록 CCTV 설치 및 관리자를 지정하여 지속적인 관리에 힘쓸 것이며, 폐비닐을 색상·종류별로 분리 배출 할 수 있도록 칸막이 설치 및 철조망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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