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김천시 노인일자리사업의 메카」

김천시니어클럽“열차카페”새롭게 단장, 놀러오이소~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10.27 12:5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0 (1).jpg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10월 6일부터 23일까지 대항면 덕전길에 위치한 김천시니어클럽 열차카페는 앞뒤표면 총길이 100m로 총사업비 18,772천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래핑 교체를 실시하였다.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직지사역은 폐역이 되어 2013년부터 운행 중단되고 노인일자리사업장으로 운영해왔으며, 직지사 및 직지문화공원을 찾으면서 거쳐가는 코스로 꾸준히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이다. 7년이란 세월이 지나 열차카페 외부표면이 노화되어 래핑교체 사업을 실시하여 새롭게 단장하였다.

 

열차카페(옛길)는 커피나 음료 외에도 식사나 빙수종류가 맛있고 유명하다. 대표적인 메뉴는 통단호박 크림스프, 돈까스, 고구마 피자, 여름에는 메론빙수, 팥빙수등으로 관광객의 맛을 사롭잡고 있다. 운영시간은 월, 화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수요일부터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만 운영한다.

 

0 (2).jpg

 

 

열차카페는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김천시니어클럽(관장, 이동근)에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으로써 만 60세이상 어르신들의 일자리 장소이다. 열차카페 외에도 된장담기체험, 누룽지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마마식품 등 22개의 다양한 사업단을 추진하고 있다.

 

김천시니어클럽(관장,이동근)은 “코로나 19로 사람들의 발길이 주춤하여염려되었으나 빠른시일에 새롭게 단장해 주셔서 감사하며 열차카페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이번 열차카페 래핑교체작업을 계기로, 깨끗하고 새롭게 단장한 열차카페에 많은 김천시민과 관광객들의 좋은 추억과 휴식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1231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김천시 노인일자리사업의 메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