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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노인회 하반기 회의 개최

경로당 안전한 운영과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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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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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면장 조용화)에서는 지난 5일 (사)대한노인회 김천시 지회 남면분회(분회장 박성조)는 23개소 경로당 노인회장, 총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하반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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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조 남면 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공백이후 만나는 회원들에게 반가움을 표현하는 인사말에 이어 노인회 현안사항을 공지하고, 경로당 안전관리에 대해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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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김천시 지회장(이부화)과 수석부회장(이인주)이 참석하여 코로나19로 경로당 운영에 노고가 많은 노인회장과 총무를 격려하고 경로당운영에 따른 보조금의 집행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박성조 남면 분회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경로당 운영에 힘써 줄 것을 당부드리며 늘 노인회를 위해 항상 협조하고 봉사해준 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상황에도 항상 힘이 되어 주는 회원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조용화 남면장은 시정 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지역 어르신들의 노력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15만 인구회복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거듭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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