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소외된 이웃에 병원비도 지원!
사례관리대상자 병원비 지원방법 논의
봉산면사무소(면장 조수만)는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례관리대상자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 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례회의 대상자는 미혼인 만59세 남성으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가 없어 생활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갑작스런 건강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는 사례이다.
조수만 봉산면장은 “코로나-19로 급격이 줄어든 일자리로 생활이 어려우며 돌봐줄 가족이 없는 청장년 1인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들이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