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 출생아 가정에 선물꾸러미 전달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적극 추진으로 인구증가에 최선 다해
지례면(면장 송재용)에서는 지난 11일 지례면에 부모 모두가 주소를 둔 출생아 가정에 축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여 아기 탄생을 축하해 주었다.
지례면에서는 ‘김천愛 주소갖기’운동의 일환으로 출생아 가정에 기저귀 등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여 새 생명의 탄생 및 지례면민이 됨을 축하해 주고 있다. 특히 이날 출생아 가정에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금, 아동수당 및 양육수당, 공과금 감면 등에 대한 홍보도 실시하여 출산가정에 편의도 제공하였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새 생명이 탄생을 축하드리며, 노인인구 비중이 높은 면 특성상 출생아 수가 매우 드문데 오랜만의 새 생명이 태어나 지례면민이 되어 경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아이가 바르고 건강하게 잘 커 갈 수 있는 지례면을 만들기 위해 면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례면에서는 이장회의, 각급단체 회의 시에 실거주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독려 등 지속적인 ‘김천愛 주소갖기’홍보활동을 통해 11월초 기준으로 관외 전입자가 18명이 전입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례면으로 많은 전입자가 올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증가 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