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없는 푸른조마, 우리가 책임진다!
조마면, 산불예방교육 및 결의대회 갖고 본격 예방활동 돌입
김천시 조마면(면장 위성충)은 지난 11월 19일 오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 산불감시원, 주민,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산불예방 교육 및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른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및 손소독을 철저히 실시한 후 시행하였으며, 결의대회에서는 『불법소각 없는 조마면』을 목표로 산불예방 결의문 낭독과 격려사, 진화요령 및 대처방법 등 산불예방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가두행진을 취소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열었다. .
위성충 조마면장은 “가을철은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봄철 영농준비를 위한 농부산물 소각행위, 입산자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 주민 모두의 철저한 산불 감시 및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조마면은 가을철 및 내년 봄철까지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 등에 대한 집중단속 등을 통한 산불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