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회계과, 대표 관광명소에서 답을 찾다
사명대사공원 현장 탐방 실시
김천시 회계과(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18일 김천시 대항면 일원에 소재한 사명대사공원을 현장 탐방하였다.
사명대사공원은 2020년 6월 개장하여 김천 대표 관광명소 8경(景)으로 선정된 평화의 탑 야경이 포함된 곳으로 주요 관광시설 현장에서 시정 발전 방안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신규직원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현장탐방 장소로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립박물관, 건강문화동, 세계도자기박물관, 친환경생태공원 등을 체험하고, 김천시의 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한 시정방안을 검토하며 개인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기 회계과장은“대표 관광시설에서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우리시의 문화·역사 자원을 연계한 시정에 대하여 직원들과 깊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사명대사공원은 백두대간 황악산 생태자원과 우리시의 문화·역사 자원을 바탕으로 하여 체험형 관광지로서 잘 조성된 곳으로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