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大德之鄕(대덕지향)' 표석 제막행사 개최
Happy Together 김천 실천운동
대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희준)에서는 대덕면의 화합과 단결, 애향심 고취를 희망하며 21일 대덕면사무소 전정에서 「大德之鄕」표석 제막식을 가졌다.
대덕면사무소(면장 이원용)에서 후원하고 대덕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제막식은 코로나19확산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고, 이진화 김천시의회 의원, 대덕면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대덕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치된 표석은 '大德之鄕(대덕지향)'이라는 문구가 전면에 크게 새겨져 있으며 대덕면사무소 입구에 세워져 면민들의 자긍심을 높여 주었다.
문희준 대덕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조형물 제작에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앞장서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진화 김천시의회 의원은 “대덕면사무소 신청사 입구에 이처럼 의미있는 표지석을 세우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축하했다.
김충섭 시장은 “대덕면의 발전과 화합, 시민 모두가 행복한 Happy together 김천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고 계신 대덕면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덕면의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고 면민의 안녕과 건승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표지석을 세웠으니 대덕면이 더욱 부흥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