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코로나19 확산 차단!!
감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역활동
감천면(면장 백선주)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오명석) 회원 10여명은 11월 23일 오전 한파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 확산 차단을 위해 감천면 종교 시설들을 방문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김천대학교 학생들 등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김천대학교 학과건물 폐쇄하고, 같은 대학교 학생이 실습에 참여한 김천시 치매안심센터 종사자와 이용자 검체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오명석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관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적극 나서서 방역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창호 감천면 부면장은 “우리 시는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세를 차단하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준하는 방역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가족모임, 친목활동, 학교, 직장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코로나19가 발생할 수 있으니 마스크 쓰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수칙을 잘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