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에서는 11월30(월) 하루간 2020년산 공공비축미 포대벼 254포(40kg) 현장매입을 진행하였다.
이날 대항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방문자 마스크 착용 확인 및 열체크 전담 요원을 배치하여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매입현장 포대벼 수송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매입현장을 철저하게 관리·감독하여 사고 없이 공공비축미 매입을 무사히 마쳤다.
김훈동 대항면장은 “역대 유례없는 최장 장마와 태풍 등으로 어려운 쌀 생산 여건에도 불구하고 품질좋은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해주신 농업인에게 감사드린다”며 격려하고 매입현장을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