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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빈 농약병 수거

빈 농약병 수거 “깨끗한 청정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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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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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용기)에서는 1월 31일(일) 주말 이른 아침부터 20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방치된 빈 농약병을 수거하였다. 또한 모인 빈 농약병을 분류하고 대대적으로 처리하는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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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병을 방치하는 것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원인 중 하나이다. 이번 새마을협의회의 농약병 수거 활동은 연로한 어르신들을 대신하여 빈 농약병을 처리함으로써 부항면 청결유지에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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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기 회장은 “마을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빈 농약병을 수거하고 처리해서 부항면의 토지의 환경오염 문제를 개선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빈 농약병 수거·처리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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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부항면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에 동참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부항면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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