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봄맞이 마을환경정비
사등2리 폐비닐 집하장 쓰레기 청소
부항면 사등2리(이장 이관영) 마을 주민들은 23일 폐비닐 집하장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폐비닐집하장은 폐비닐뿐 아니라 각종 불법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등2리 마을주민들은 폐비닐 분리 및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참여한 주민들은 우리마을을 스스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서 뿌듯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최근 강풍으로 인해 폐비닐 수집장에서 날린 폐비닐로 도로변 전신주와 농경지 나무에 지저분하게 걸려있어 보기에 안 좋았으나 폐비닐 집하장을 깨끗하게 정리하기 위하여 한마음으로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 스스로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하며, 살기 좋고 깨끗한 농촌으로 만들자”라고 말했다.
부항면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친절 질서 청결활동을 위하여 17개 마을 이장님을 중심으로 마을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Happy together 김천”행동실천이 조기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